인천한담(仁川閑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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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시편 2

인천항 -최승렬-

고달픈 항해에 지친 아메리카 상선이 떠났던 여인들처럼 돌아와 한숨을 쉬면 갈매기 비둘기처럼 띄워서 출영의 메시지를 보내는 월미도 그늘 인천이여 너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해후 부푸는 바다의 가슴 위에 뿌려지는 장밋빛 로맨티시즘으로 숨결은 태평양이 고여 와 일렁이는 더운 조수 벗은..

詩로 쓴 仁川(남의 살) 2008.04.26

인천항 -박인환-

사진잡지에서 본 향항 야경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중일전쟁 때 상해부두를 슬퍼했다 서울에서 삼천 킬로를 떨어져 있는 곳에 모든 해안선과 공통되어 있는 인천항이 있다. 가난한 조선의 프로필을 여실히 표현한 인천항구에는 상관도 영사관도 없다 따뜻한 황해의 바람이 생활의 도움이 되고저 냅..

詩로 쓴 仁川(남의 살)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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