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로 쓴 仁川(남의 살)

Rose Island

濟 雲 堂 2008. 8. 24. 23:04

꿈마저 

얼어버릴 것 같은

겨울밤

월미산에 오른다.


근대의 기억

잔뜩 실은 목선

한 척

손금 위에 漂迫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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