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談

낙엽

濟 雲 堂 2008. 10. 28. 23:50

 

 

41421

 

 

붉은 짐승들이

소리없이 흐느끼는 동안

나는 불안에 빠져 든다

 

거리를 가득 채운 것은

누렇게 병들어 추락한

작은 새 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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