舌 .썰. 說

어리버리한 칼럼쓰기

濟 雲 堂 2004. 3. 13. 23:05

글쎄...

칼럼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바뀌고 나서부터는

손이 잘 가지지 않습니다

오래 묵은(?) 인간들의 속성이라할 수 있는

변화의 두려움 또는 어리버리함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 이라고 말씀 드리기가

꽤나 어줍쟎게 황당한 지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이 공간에 나는 무엇을 이야기 해야하고

누구를 향해 마음을 향해야 할지 의심이 드는군요

하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죠

익명이든 실명이든 누군가의 신호가

오늘따라 기다려지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