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개 떡방

고로古老에게 듣다

濟 雲 堂 2012. 6. 16. 00:26

고슬고슬

술 밥 버무리던

그 자리.

 

 

공립 심상소학교

용강 심상소학교

그리고 축현국민학교

아니, 축현초등학교

아니, 아니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그 자리.

 

 

떠날 사람

다 떠나도

 

 

억세디 억센

싸릿대 꽃 밥 틔우던

그 자리.

 

<외주청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