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談
낙엽
濟 雲 堂
2008. 10. 28. 23:50
붉은 짐승들이
소리없이 흐느끼는 동안
나는 불안에 빠져 든다
거리를 가득 채운 것은
누렇게 병들어 추락한
작은 새 떼들